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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역시 시청률퀸"..송가인 '가인이어라', 오늘(17일) 특별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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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안방에서 다시 만난다.

17일 밤 12시 5분 MBC에서 송가인의 ‘가인이어라’가 특별 편성을 확정, 전국 각지로 전파를 탄다.

이번 ‘가인이어라’는 본방송과 재방송의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편성됐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가인이어라’ 방송을 통해 송가인의 신곡 ‘서울의 달’, ‘이별의 영동선’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앞서 방송된 ‘가인이어라’는 본방송으로 전국 기준 시청률 6.8%-8.5%를, 재방송은 6.6%를 기록해보이며 ‘시청률 보증 수표’라는 송가인의 타이틀도 입증해 보였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까지 합류, 친오빠가 속해있는 국악팀 ‘바라지’와 함께 신선한 무대들로 관객과의 소통까지 예고한 바 있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김소유, 하유비 등이 함께할 ‘청춘’ 콘서트는 오는 29일 청주에서 시작된다. /seon@osen.co.kr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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