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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근 10년간 토트넘의 최고 영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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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최근 10년간 프리미어리그 6개 톱 팀 평가

손흥민, 알리·에릭센 밀어내…유소년 출신 케인 빠져

FC서울의 박주영 아스널 최악의 영입 선수로 꼽혀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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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토트넘 최고의 영입 선수는 손흥민(27)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 전문매체 <이에스피엔>은 1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아스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맨체스터 시티·토트넘 등 6개 클럽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최고·최악의 영입 선수를 선정했다. 각 팀의 유소년팀 출신이거나 임대 선수는 제외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경우 손흥민의 영입을 가장 잘 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2015년 2200만파운드(330억원)의 이적료로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토트넘에서 203경기에 출장해 75골을 터뜨렸다. 매체는 “손흥민은 스피드와 결정력으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손흥민은 역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으로 계약했다. 손흥민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두 배 이상의 몸값은 쉽게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팀 동료인 델리 알리(2위), 크리스티안 에릭센(3위)을 따돌렸다.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이라서 선정 대상에서 빠졌다.

이 매체는 현재 리그 선두인 리버풀의 경우 2016년 영입한 사디오 마네를 최고의 영입 선수로 꼽았고, 모하메드 살라를 2위에 배치했다. 첼시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덴 아자르가 첫손에 꼽혔고,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세르히우 아구에로와 라힘 스털링이 1~2위에 자리했다. 맨유에서는 2011년부터 골문을 지키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가 잘 영입한 선수로 꼽혔다.

한편 아스널의 최악의 영입 선수 1위는 박주영(서울)이 호명됐다. 매체는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한 이유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 박주영은 2014년 팀을 떠날 때까지 7경기(1골)만 뛰었다”고 설명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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