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美 방위비대표 "양측 수용 가능한 합의안 도출 확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재개되는 가운데, 미국 측 대표가 양측이 모두 수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동맹을 강화하는 합의안에 도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는 이번 협정 체결을 위해 한미 간 할 일이 많다며,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