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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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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靑 국정상황실장에 與,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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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사진)에게 내년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곳을 지역구로 하는 서형수 민주당 의원이 불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 실장이 양산에서 출마해야 한다는 뜻을 부산·울산·경남 국회의원들이 윤 실장 본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민주당 내에선 윤 실장이 경남 양산을과 그의 자택이 있는 경기 부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을 놓고 지역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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