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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혁 키움 감독 "KS 준우승 넘어 한발짝 더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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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헌신·노력·희생에 감사드린다"

"힐만·염경엽 감독이 롤모델…내년 이승호·김웅빈 기대돼"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새 사령탑에 취임한 손혁(46) 감독은 지난해 한국시리즈(KS) 준우승의 성취에서 한발짝 더 앞으로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손 감독의 취임식이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손 감독은 지난 4일 키움 구단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