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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정석 전 감독의 그림자…조촐했던 손혁 감독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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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신임 감독 "장정석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새롭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지휘봉을 잡은 손혁(46) 감독의 취임식은 다소 조촐했다.

손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고척 스카이돔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사령탑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손 감독에 대한 간단한 약력 소개에 이어 하송 대표이사가 손 감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증정했고, 김치현 단장과 주장 김상수가 꽃다발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