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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득권 주장에 모욕감"...거물 불출마에 정치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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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불출마 선언 '86그룹' 용퇴론 불 당기나?

이인영 "개인 거취 문제보다 정치 구조 혁신"

김세연 "한국당 민폐 여론…지도부 불출마해야"

나경원 "김세연 지도부 사퇴 요구는 충정"

[앵커]
휴일 잇따라 나온 거물 정치인들의 불출마 선언에 여의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애써 표정관리를 하고 있지만 인적 쇄신 요구를 공천에 반영해야 하는 곳도, 어쩌면 용퇴 요구가 향하는 곳도, 각 당 지도부이기 때문입니다.

여느 때보다 뒤숭숭하게 한 주를 시작한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나연수 기자!

어제 두 정치인의 불출마 선언, 깜짝 발표였고, 정치권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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