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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푹 빠져"…정준♥김유지, '연애의 맛3' 만남→실제 열애→사랑꾼 커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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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지(왼쪽부터) 정준(사진=‘연애의 맛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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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준, 김유지가 ‘연애의 맛3’ 최초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서로에게 푹 빠진 두 사람, 사랑꾼 커플 탄생이다.

18일 이데일리는 ‘[단독] 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세번째 커플…실제 열애 중’ 보도를 통해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3’ 측은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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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왼쪽부터) 정준(사진=‘연애의 맛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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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3’에서 처음 만났다. 정준은 첫 만남에서부터 김유지에게 “이상형에 가까워 깜짝 놀랐다”며 깊은 호감을 드러냈다. 이런 모습은 방송이 아닌 실제였다. 두 사람은 카메라 밖에서도 이성적인 호감을 느꼈고 방송이 아닌 진짜 열애를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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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왼쪽부터)과 김유지가 1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사진=독자 제공)


경기도 하남 한 쇼핑몰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목격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정준, 김유지의 열애가 알려지며 ‘연애의 맛’의 진정성도 재평가되고 있다. ‘연애의 맛’은 시즌1부터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이 열애를 공개했다. 시즌3 역시 정준, 김유지 커플의 탄생으로 ‘리얼’리티 열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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