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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두환, 4년 연속 지방세 억대 체납…김우중은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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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회사도 지방세 33억 체납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올해도 서울시 지방세 고액 체납 명단에 올랐다.

20일 서울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지방소득세 등 9억2천만원을 체납해 4년 연속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체납액은 지난해 명단 공개 당시(8억8천만원)보다 약 4천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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