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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 내년 9월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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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지구촌 자선 공연 유치… 세계 5개 도시 참여 다원 생중계

동아일보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19일(현지 시간)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 공연의 참여 음악가를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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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에서 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가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대규모 지구촌 자선 공연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이하 글로벌 골)’을 서울에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5개 도시에서 내년 9월 26일 열릴 글로벌 골은 10시간 다원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라이브 에이드를 방불케 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라이브 에이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재연해 다시 화제가 됐던 1985년 대형 자선 콘서트. 글로벌 골에는 콜드플레이, 메탈리카, 빌리 아일리시 등 슈퍼스타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 열린다. 앞서 9월 북미 대표로 미국 뉴욕, 아프리카 대표로 나이지리아 라고스가 개최지로 확정됐다. 기아, 불평등, 환경오염 등 지구촌 이슈에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 기획의도다.

SM 측은 “글로벌 골은 2030년까지 세계 193개 유엔회원국가 지도자와 정부, 자선가, 민간단체 등과 힘을 모아 가난한 국가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글로벌 시티즌’이 기획한 지구촌 최대 자선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공연의 총감독을 맡게 된 이수만 프로듀서는 “아티스트들과 관객, 시청자분들이 하나가 돼,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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