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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도 '아기상어' 열풍불까…파라, 요미우리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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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호치 캡처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일본에서 ‘아기상어’ 열풍이 불어닥칠까.

2019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에서 뛴 헤라르드 파라가 일본프로야구(NPB)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미국 매체 AP 통신 등이 21일(한국시간) 파라의 이적 소식을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0년 보장액 200만 달러에 보너스 50만 달러, 2021년은 300만 달러의 옵션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애리조나에서 프로 데뷔한 파라는 밀워키, 볼티모어, 콜로라도,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등에서 뛰며 11시즌 통산 타율 0.276, 88홈런, 522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했지만 극심한 부진에 빠져 워싱턴으로 지명 양도됐다.

파라는 워싱턴으로 이적 후 8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8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자신의 등장곡을 ‘아기상어’로 바꾸면서 팀과 함께 상승세를 타며 화제가 됐다. 이후 ‘아기상어’ 열풍이 불었고, 워싱턴을 대표하는 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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