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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美 탄핵청문회, 불리한 증언 쏟아져...트럼프,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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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 국장, 트럼프 두둔 공화당원들 비판

트럼프 대통령, 선들랜드 대사 증언 전면 부인

공개 청문회 마무리…탄핵소추 여부 곧 결정

[앵커]
막바지로 접어든 미 하원 공개 탄핵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증언을 부인한 가운데 이제 다음 절차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의혹과 관련한 미 하원의 다섯 번째 공개 청문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부통령 측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검찰 수사를 종용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