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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칙 외교의 승리”…한국 “국론 분열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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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외교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고, 한국당은 국가안보를 걱정한 국민들의 승리라고 논평했습니다.

강나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당인 민주당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펼친 원칙있는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조치가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에게는 새로운 한일관계의 지평을 여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민주당은 주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향해선, 안보 불안을 자극해 국론 분열을 야기하지 말고 초당적 협력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당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파국으로 몰아넣을 뻔했던 지소미아 파기가 철회되어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안보를 걱정해주신 국민들의 승리라면서도 지난 8월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극심한 국론분열은 물론 한미동맹이 흔들렸다며 정부를 꼬집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부 발표에 앞서 청와대 강기정 수석의 사전 설명을 들었고, 강 수석은 동시에 단식을 중단해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황 대표는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지소미아 연장은 환영하지만,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단 건 궁색하다고 논평했고, 평화당은 연말까지 시간을 번 만큼 한국과 일본이 터놓고 대화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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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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