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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임무 수행하 경호용 드론.
각국 정상들이 이동하는 기동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수림지와 해안선 등지의 수색을 도맡는다. 일몰 후에는 열상장비를 장착해 야간수색에 나서기도 한다.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야 했던 험지를 살피는 유력한 장비로 쓰이는 셈이다. 고층건물의 옥상 등지에 침입한 저격 용의자를 찾아내는 임무도 수행한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 제공) 2019.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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