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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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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언론 FA 예상 "류현진 텍사스, 게릿 콜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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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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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 미국 언론은 류현진(32)이 텍사스와 FA 계약을 맺을 것이라 는 것에 한 표를 던졌다.

뉴욕 언론 NJ.com은 30일(한국시간) 주요 FA 선수 행선지를 전망하면서 류현진은 3년 5100만 달러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텍사스는 다음 시즌 새구장 개장을 앞두고 에이스급 선발투수를 찾는 팀으로 류현진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부터 고위급 직원을 보내 류현진을 관찰했으며 추신수가 단장에게 직접 영입을 건의하기도 했다.

NJ.com은 FA 최대어 게릿 콜은 LA에인절스와 7년 2억80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앤서니 랜던은 워싱턴과 6년 2억4000만 달러에 계약하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뉴욕 양키스와 6년 2억2500만 달러, 그리고 잭 휠러는 미네소타와 5년 1억 달러 계약을 예상했다.

흥미롭게도 양키스 핵심 불펜인 델린 베탄시스는 라이벌 뉴욕 메츠로 이적한다고 NJ.com은 주장했다. 조건은 1년 850만 달러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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