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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 "벌써 5번째 한국 방문,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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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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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감독 마이클 베이)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도 유명한 마이클 베이는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벌써 5번째 방문이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6 언더그라운드'는 유능한 요원들인데, 일정 부분의 상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고스트가 되길 선택해서 팀을 꾸려 요원의 역할을 한다. 흔적이 남지 않게 고스트가 되는 것을 선택한 사람들이고,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이들을 처단한다"고 설명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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