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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징계 위기 알고 충격.. 설정환에 애써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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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윤소가 징계 위기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징계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은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 출근한 강여원은 상사로부터 자신이 징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봉천동(설정환 분)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일부러 말 안했다”고 위로했지만, 강여원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봉천동은 그녀를 따라 탕비실로 들어갔지만, 강여원은 “신경 쓰지 마세요, 팀장님. 제 부주의로 생긴 일인데 책임지는 건 당연하죠. 예상하고 있었어요. 다친 사람 없는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이에요, 그거면 됐어요”라고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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