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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FA 불펜 트레이넨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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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불펜 보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다저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논 텐더 방출된 우완 불펜 블레이크 트레이넨(31)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넨은 최근 어슬레틱스에서 논 텐더 방출되며 FA 신분을 얻었다. 1년을 더 뛰면 완전한 FA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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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넨은 지난 시즌 부진했고, 결국 오클랜드에서 방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8시즌 그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다. 6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78(58 2/3이닝 7자책) 이닝당 출루 허용률 0.834 2피홈런 21볼넷 100탈삼진을 기록했고 43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38세이브를 기록했다.

2019시즌은 180도 달라졌다. 5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91(58 2/3이닝 32자책) 이닝당 출루 허용률 1.619 9피홈런 37볼넷 59탈삼진을 기록했다. 21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시즌 도중 마무리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시즌 64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지만, 어슬레틱스는 다음 시즌 그와 연봉 협상을 포기하고 그를 방출했다. 그런 그를 다저스가 노리고 있는 것.

그를 방출한 어슬레틱스도 재계약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 포스트 어슬레틱스 단장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와 재계약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재계약할 경우 지난 시즌 연봉보다 삭감된 규모에 계약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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