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연주자 신날새를 중심으로 피아노 박세환, 보컬 이민규, 기타 김정연, 첼로 윤보람이 함께 참가해 국악, 대중음악, 영화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관람은 무료.
오는 7일에는 답십리촬영소영화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13일에는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음악회를 연다. 14일에는 서울한방진흥센터 실내공연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가 열린다.
수림문화재단은 동교(東喬) 김희수(金熙秀) 선생이 2009년 설립한 민간문화재단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 및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한다.
차세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데뷔 10년 미만의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한 '수림문학상', 역량 있는 미술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수림미술상'을 비롯해 '수림뉴웨이브' '수림문화예술서포터즈' '수림인문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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