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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원 인삼공사 감독. 자진사퇴...이영택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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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일신상 이유로 자진 사퇴하는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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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서남원 감독이 자진사퇴한다.

인삼공사 구단은 6일 서남원 감독이 일신상 사유로 자진사퇴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서남원 감독의 뜻을 받아들여 기술고문으로 위촉했다. 남은 시즌은 이영택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된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도로공사 감독을 맡은 뒤 2016년부터 인삼공사 지휘봉을 잡은 서남원 감독은 부임 첫 해 팀을 3위로 이끌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후 두 시즌 동안 하위권인 5위와 6위에 그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5승7패 승점 13점으로 5위를 머무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서남원 감독은 최근 팀 성적 등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에선 계속 팀을 이끌어달라고 만류했지만 고심 끝에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서남원 감독은 “시즌 도중 사퇴하게 돼 구단과 선수단에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이영택 감독대행이 선수단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믿고 인삼공사 배구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들과 묵묵히 따라와 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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