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휴메딕스, 中 필러 시장 정조준...'엘라비에 딥라인-L' 수입 허가 취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휴메딕스가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리도카인(국소마취제)을 함유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딥라인-L' 수입 제품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현지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한 필러 브랜드는 6개다. 리도카인을 함유한 필러 제품에 대한 허가권을 갖고 있는 곳은 엘라비에를 포함 3개뿐이다.

리도카인을 함유한 히알루론산 필러는 시술 시 통증을 줄여줘 국내를 비롯 세계에서 보편 사용한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리도카인을 함유한 필러는 중국 현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수요가 높지만 허가 받은 품목은 많지 않다”면서 “향후 '엘라비에 딥라인-L' 출시로 중국 시장 위상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