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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라운드 결산, 지난 시즌 대비 관중 24.3% 증가…국내파 활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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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교창-허훈 /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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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지난 시즌 대비 관중수가 24.3%로 증가했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는 5일 종료됐다. 1,2라운드 총 90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29만6397명(평균 329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2라운드 관중(평균 2649명, 90경기) 대비 24.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1라운드의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KBL에서 자체 집계한 네이버 포털 사이트 온라인 중계 최고 동시 접속자 평균도 3만4017명으로 지난 시즌 2라운드(2만1767명) 대비 약 56.3% 상승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돋보였던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2라운드에서도 두드러졌다. 2라운드까지 국내선수가 한 경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횟수가 총 63회로 지난 시즌 32회와 비교해 약 2배 증가했으며, 달성 인원 또한 19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나 국내선수가 승부를 결정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일례로 전체 득점 상위 10위 안에 국내선수 2명(허훈, 송교창)이 랭크 돼 있다. 참고로 지난 시즌 2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득점 순위 10위 내 국내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대비 국내·외 선수 비중도 득점 8.9%(55.0%→63.9%), 어시스트 14.1%(65.4%→79.5%), 리바운드 1.1%(60.1%→61.2%)가 증가했다.

한편 2라운드 종료 기준, 1위부터 10위까지 승차가 단 7게임으로 2004-2005시즌 6게임 차에 이어 24시즌 중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승차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6경기(공동 순위 간 경기 제외)중 5경기에서 하위 팀이 상위 팀에 승리를 거두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어 3라운드에 대한 더 큰 흥미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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