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본투비 공유러' AOA 찬미, '공유의 집' 자취 생활 대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MBC ‘공유의 집’에서 막내 멤버로 활약 예정인 그룹 AOA 찬미. (사진=방송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AOA의 막내 찬미가 오는 11일(수) 방송될 새 파일럿 예능 MBC ‘공유의 집’에서 자취방 공개와 함께 자신이 ‘본투비(Born to be) 공유러’가 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찬미는 ‘공유의 집’에 들어가기 전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며 무엇을 공유 아이템으로 가져가면 좋을지를 상의하면 조언을 구했다. 찬미의 어머니는 찬미가 어렸을 때부터 이미 공유 라이프를 경험해오신 분이었기 때문. 찬미의 어머니는 어려운 경제 형편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갈 곳 없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미용실이란 공간을 공유, 휴식처를 제공해 함께 생활해왔다. 어려서부터 공유 새오할을 실천하고 걸그룹 숙소 생활까지 이어가 ‘공유가 일상’이던 찬미의 자취 생활을 TV 방송과 함께 유튜브 채널 ‘MBC 다큐하우스’ 등 SNS 채널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찬미는 프로 공유러답게 촬영 내내 공유 꿀팁들을 전수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하나는 찬미에게 “정리를 잘 한다”고 칭찬했고 김준수도 “똑 부러진다”고 감탄했다고. 막내 찬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공유의 집’은 오는 11일(수), 12일(목요일) 이틀 간 밤 10시 5분 연속으로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