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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씨와이, 글로벌 SaaS 플랫폼 '비즈니스나우'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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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씨와이는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 참가, 글로벌 SaaS 플랫폼 `비즈니스 나우를 참관객 또는 기업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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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이(대표 조영득)는 4~6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에 참가,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멀티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나우' 플랫폼은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제공한다. '비즈니스나우'는 기업 내 모든 업무의 디지털화는 물론, 국내 중소·중견 SW 기업들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입점시키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해외 판매와 진출을 지원한다.

씨와이는 '소프트웨이브 2019'에서 전시회에 참가한 SW 기업들과 이들 서비스를 비즈니스나우에 입점하기 위한 상담과 더불어, '비즈니스나우'에 입점 한 주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들을 소개했다.

특히 기업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프리랜서·기업 매칭을 지원하는 'CY SOURCING PORTAL'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CY DASHBOARD' △고객 대응 CRM 서비스인 'CY ECOLINE' △맞춤형 화장품 개발 플랫폼 'CY NPD' 등 씨와이가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소개, 주목받았다.

김나은 씨와이 매니저는 “국내 1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나우 입점을 마무리했으며, 소프트웨어 입점 문의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또한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전사 역량을 집중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SaaS 플랫폼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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