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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는형님' 카이, 강호동 반하게 만든 맹활약→예능인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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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아는형님' 제공


[OSEN=박판석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중, 또 다른 자아를 등장시켰다.

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하는 그룹 엑소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엑소 멤버들은 또 다른 자아와 싸우는 독특한 세계관의 콘셉트를 보여주며 형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녹화 내내 평소와는 다른 엑소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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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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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이는 ‘고요속의 외침’ 게임 도중 제 2의 자아를 등장시켰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카이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문서답을 이어가던 카이는 심지어 ‘패딩 안에’ 라는 말을 ‘팬티 안에’로 잘못 들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계속되는 카이의 반전 매력에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예능 해볼 생각이 없냐”라며 카이를 눈독 들였다는 후문.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엑소의 활약상은 이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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