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피 |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6일 오후 3시 27분께 대구시 달서구 본동 한 지하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영업을 하지 않는 노래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노래방이 있는 6층짜리 건물 안에 있는 무도학원과 안마시술소 손님 등 8명이 옥상이나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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