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KFRI를 기본위험·발화위험·공정위험 등 위험요소와 소화설비·경보설비·방화설비 등 대책요소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33개의 위험평가 항목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분화된 KFRI를 사용하면 보험사가 기업보험을 인수할 때 부보물건이 갖고 있는 위험도를 수치화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 수치화된 위험도 지수를 기반으로 부보물건의 적절한 보험가격 산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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