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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이소은&양준일 모두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김재환 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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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슈가맨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유재석 팀 김재환이 승리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가수 이소은과 양준일의 노래를 호피폴라와 김재환이 새롭게 재해석했다.

유희열은 “후렴을 듣는 순간 30 40대 올불이 들어올 것이다 총 61불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수 이승환은 “저와 인연이 깊다 22년 전에 처음 만났는데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반해서 저희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했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실력파였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슈가맨을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제가 마지막 힌트를 드리겠다 제가 업어 키웠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이 분이 히트곡이 되게 많다 그래서 가수명과 곡명을 맞혀야 정답으로 인정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한 관객이 정답을 맞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한 관객의 대답을 오답처리 하면서 “심지어 그 분은 ***씨의 곡도 아니다”라면서 출연하게 될 슈가맨의 이름을 불쑥 이야기했다. 유희열은 “시즌 3개 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 벌어졌다 죄송하다 기억에서 지워달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패닉에 빠졌다. 무사히 장내를 정리한 후 등장한 유희열 팀의 주인공은 가수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되게 오랫동안 연락을 주셨는데 처음 연락 주셨을 때는 막 로펌에 들어가고 적응하기 바빴던 때다 그리고 시즌2 때는 국제기구 일을 할 때라서 바빠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슈가맨3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 분들이 정성스럽게 연락을 주셔서 감동을 받기도 했다”고 말하면서 임신 사실과 셀프 카매라를 공개했다. 이소은은 “남편이 ‘서방님’ 연습을 하니까 나를 부르는 거 같다고 좋아하더라”라면서 웃었다.

어떻게 하다가 변호사를 하게 되었나하는 질문에 이소은은 “너무 어렸을 때 데뷔하다보니까 행복하기도 했지만 어렸을 때 데뷔한 특수한 상황에만 노출된 게 아쉬워서 세계 공용 언어로 법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에 가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분야 비영리단체 운영하면서 본업과 관련된 일도 하고 있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음악은 안 해?”라며 매우 아쉬워했다. 이에 이소은은 “음악도 할 거다 소소하게 저만의 음악을 할 거다 꼭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소은은 4집 타이를 곡이었던 ‘닮았잖아’와 ‘오래오래’를 선보였다.

유재석 팀은 갑작스럽게 대중에게서 사라진 후 애타게 찾고 있다는 말과 함께 슈가맨을 소개했다. 노사연은 “저랑 굉장히 공통점이 많다 이 친구의 별명도 꽃사슴이 었고 큰 키에 깡마른 몸매에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졌다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슈가맨에서 꼭 소환해주기를 부탁한다 보고 싶다”고 제보영상을 보냈다. 이후 음악과 함께 등장한 슈가맨은 양준일이었다. 유재석은 “탑골 온라인 가요의 원조 양준일”이라고 소개했다. 양준일은 “다시 무대에 설 것이라는 건 상상도 못 했다 옛날에 묻어버린 꿈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서게 되니까 떨리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만에 다시 해본 무대다 모든 것을 다시 다 배워서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와 완전히 똑같이 할 수는 없어서 느끼는 대로 했다”면서 웃었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Dance with the 아가씨'를 떠올리면서 양준일은 “너무 퇴폐적이다 영어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같은 심의 기준에 걸렸다”면서 “가요 프로그램에 가서 틀어달라고 하면 팝이라고 하고 팝 파트로 가면 가요라고 해서 설 곳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외국어를 남발했다는 이유로 방송정지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과거의 자신에게 “모든 것이 네 뜻대로 이루어질 거라고 생가하지 마 하지만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은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될 수밖에 없어”라는 말을 건넸고 “따로 계획이 없다 하루하루 성실한 남편으로 사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무대가 너무 꿈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 말미 호피폴라가 이소은의 ‘서방님’을 김재환이 양준일이 ‘리베카’를 새롭게 재해석했고, 김재환이 승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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