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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독일과 무승부…세계선수권 '죽음의 조' 1위로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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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6일 열린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독일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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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일본 구마모토현 야마가 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독일과 27-27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3승2무를 기록하며 B조 1위로 12강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B조에는 프랑스, 브라질, 덴마크, 독일까지 강호들이 집결해 있었지만 그중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당초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한국은 당당히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프랑스를 꺾은 뒤 덴마크와는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브라질과 약체 호주를 연파했다. 그리고 이날 독일과 무승부로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A조에서 올라온 네덜란드, 노르웨이, 세르비아와 함께 결선리그를 치른다. B조에서 함께 결선리그에 오른 덴마크, 독일과 전적 2무가 결선리그로 이어진다.

독일은 조 2위지만 덴마크를 꺾어 1승1무를 안고 결선리그를 시작한다. 덴마크는 1무1패로 결선리그를 맞이한다. C조와 D조에서는 스페인, 몬테네그로, 루마니아, 러시아, 스웨덴, 일본이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A조와 B조, C조와 D조가 각각 한 조를 이뤄 상위 2개국이 4강에 오른다.

이날 한국은 전반 한때 6-12까지 뒤졌으나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동점을 만든 뒤 후반 들어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4골차로 앞선 가운데 경기 막바지 동점을 허용,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했다.

류은희가 10골, 이미경이 6골로 활약했다.

한국은 오는 8일 B조 3위 세르비아와 결선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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