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는 10일을 끝으로 임기 마치고 평의원 신분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판사 출신 엘리트에 한국당 내 여성 최다선(4선)이자 전국적 인지도를 지닌 '스타 정치인'인 그는 지난해 12월 11일 삼수 끝에 첫 여성 원내대표에 선출됐는데요.

범친박계의 지지 속에 당선된 나 원내대표의 지난 1년 임기는 온갖 어려움 속에 평탄하지 않게 흘러갔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선출부터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소집까지,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주요 사건과 발언들을 모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김해연>

<편집:김혜원>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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