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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불후의 명곡` 육중완 밴드, 아이비 제치고 `JYP 박진영 편`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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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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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육중완 밴드가 아이비를 제치고 'JYP 박진영 편' 2부 첫 승을 기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JYP 박진영 편' 2부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아이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택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 팀과 함께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별은 "반짝이 옷으로 이미 끝났다"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라비는 "이 무대는 24시간이 모자른 게 아니라 1년이 모자른 느낌이었다"며 "손 끝에서 아직도 유혹의 소나타 느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육중완 밴드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했다. 육중완 밴드는 관객들과 호흡을 통해 신명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라비는 "사자 같은 느낌이었다"며 육중완의 무대를 칭찬했다.

육중완 밴드가 407표를 얻어 아이비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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