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글의 법칙` 주이, "세상에 이런 존재도 있구나"... 안경원숭이에 연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생물도감에 안경원숭이를 추가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오대환, 강경준, 김수용, 조빈, 배윤경, 도경, 주이가 김병만과 함께 '순다열도'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수용, 조빈, 주이, 배윤경은 안경원숭이를 만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 전 날 실패했던 터라 네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안경원숭이를 찾았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색을 하던 중 나무 위에서 인기척을 느낀 조빈은 걸음을 멈췄다. 네 사람은 일제히 조빈이 멈춰선 나무를 바라봤고, 그 곳에는 안경원숭이가 있었다.

멤버들은 안경원숭이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안경원숭이가 먹이사슬의 최하위 층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안타까워했다. 주이는 "이 세상에 이런 존재도 있구나"라며 안경원숭이를 안타까워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