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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타다 금지법' 8부 능선 넘었다...'생존권 vs 혁신'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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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금지법' 8부 능선 넘었다…논란 가열

'타다 금지법'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 통과

[앵커]
앞으로 1년 6개월 정도 뒤면 승합차 호출 서비스인 '타다'가 사실상 멈춰 설 가능성이 큽니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본회의 문턱만 남겨 놓고 있는데요.

택시 생존권 보장이냐, 혁신의 좌초냐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타다 금지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8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