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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초콜릿' 윤계상, 뺑소니 사고 당해...하지원 수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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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초콜릿'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계상이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하지원을 구했다.

7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연출이형민/극본 이경희) 4회에서는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차영은 권민성(유태오 분)의 편지를 읽고 이강이 낚시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강은 문차영에게 권민성이 문차영의 만두전골을 먹고 죽었음을 알렸다.

이강은 비를 맞고 돌아가는 문차영에게 "그리스로 돌아가냐"며 "조심해서 돌아가시고, 다신 보지 말자"고 말했다.

운전을 하다 이강은 졸음운전을 했고, 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했다. 다른 차가 이강의 차를 들이받았고, 이강과 문차영은 정신을 잃었다.

병원에 도착한 이강은 피를 흘리면서도 문차영의 수술을 하겠다고 나섰다. 동료들은 "네가 수술받아야 한다고"라고 말했지만, 이강은 문차영 수술 후 쓰러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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