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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4파전...내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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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기호순으로 강석호와 유기준, 김선동과 심재철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3선 강석호 의원은 이장우 의원을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등록했고, 4선 유기준 의원은 박성중, 재선 김선동 의원은 김종석, 5선 심재철 의원은 김재원 의원과 짝을 이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내일(9일)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출석 의원의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결선 투표로 승부를 가리게 됩니다.

선거 당일 오후에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만큼,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에 한국당 새 원내대표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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