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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본회의 D-1 전운 고조...'변수' 한국당 선거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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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말에도 야3당과 '4+1 협의체' 가동

문희상 국회의장 내일 본회의 소집 예고

한국당, "선거법·공수처 절대 불가" 입장 고수

내일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4파전' 구도 확정

[앵커]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등의 처리를 둘러싼 여야 합의가 불발된 뒤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일(9일) 본회의 소집을 예고하면서 주말에도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최대 변수는 역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인데 친박계와 비박계가 모두 나선 4파전 구도가 확정되면서 혼전 양상입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에도 자유한국당을 뺀 야 3당과 함께, '4+1 협의체'를 가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