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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콩 경찰 총수 "강경·유화책 모두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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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은 시위대에 "강경책"과 "온건책"을 모두 쓸 것이라고 홍콩 경찰의 새 총수인 크리스 탕이 어제(7일)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홍콩에서 오늘 예정된 대규모 행진을 앞두고 탕 경무처장은 홍콩 경찰이 경미한 사건에서는 "인간적인" 접근을 하겠지만, 더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을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