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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추다르크 이번엔 대구 아닌 검찰로...한국당 "청문회 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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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97년 잔다르크 유세단 이끌고 대구행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검찰 개혁 완수 강조

검찰 인사에 관심 집중…수사 영향 불가피

한국당, 추미애 후보자 철저한 검증 예고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검찰은 물론 한국당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는 정치적 기회가 될 수 있는 여러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 한국당은 청문회 때부터 보자며 잔뜩 벼르고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97년 대선 당시 추미애 의원은 유세단을 이끌고 민주당의 불모지인 대구로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