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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서 발생한 인종차별 행위…맨시티 "해당 팬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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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출처 | 맨유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맨체스터 더비에서 일부 팬들이 특정 선수들에게 대한 인종차별적인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 홈팀인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사건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내렸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다. 이 날 경기는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의 연속골로 맨유가 2-1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경기 후반에 볼썽사나운 장면이 나왔다. 코너 플래그 부근의 한 팬이 유색인종을 비하하는 원숭이 흉내의 제스처를 한 것이다. 제시 린가드, 프레드가 코너 인근에 있던 상황이라 의도가 분명해 보였다.

홈팀인 맨시티는 인종차별 행위를 한 팬을 찾아내 법적 조치를 내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맨시티는 경기 직후 성명을 통해 “우리 구단은 SNS를 통한 비디오 분석으로 경기 후반에 특정 팬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것을 파악했다. 경찰서에 해당 행위를 한 인물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 직후에는 경기 결과만큼이나 인종차별적 행위가 이슈를 떠올랐다. 맨유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맨체스터시와 당국이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팬들은 경기장 출입을 금지시켜야한다.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다”라고 잘라말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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