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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발기인 대회…창당준비위원장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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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오늘(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변혁은 오늘 발기인 대회에서 '변화와 혁신'이라는 가칭을 채택하고, 정식 당명은 새로 꾸려진 창당준비위원회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하태경 의원이 맡습니다. 하 의원과 함께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권은희·정운천·지상욱 의원이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은 일단 발기인에선 빠졌습니다.

원외에선 구상찬·김성동·김희국·민현주·신성범·윤상일·이성권·이정선·이종훈·이에리사·정문헌·진수희 전 의원이 발기인으로 참여합니다.

변혁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일 신당 이름을 '변화와 혁신'으로 확정한 뒤 사흘 새 무려 2천 명이 넘는 신당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혁 측은 '개혁 중도보수', '새로운 보수'를 표방한다는 의미에서 발기인 대회 참석자들에게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청바지와 밝은 티'를 입고 오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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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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