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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교실 흉기 난동 시민이 제압...오피스텔 공사장 추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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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실내 야구 교실에 괴한이 흉기 난동을 부리다 시민에게 제압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선 60대 남성이 작업 도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여러 명이 난동을 부리는 남성을 제압합니다.

서울 송천동의 한 야구 교실에서 50대 남성을 마구 때리고 흉기로 사람들을 위협하던 괴한이 붙잡힌 겁니다.

[A 씨 / 흉기 난동 피의자 : 놓으라고, 안 놔?]

붙잡힌 A 씨는 야구장에 왔던 학부모를 따라 들어가 폭행하고 연습장 안 사람들을 위협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야구 교습을 받던 초등학생을 포함해 대여섯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 폭행 피해자 : (갑자기) 따라오더라고요. 계속 오른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마스크 쓰고 모자를 써서, 얼굴도 잘 구별 못 하겠더라고요.]

하마터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경호원 출신의 야구 지도자가 A 씨를 신속히 제압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정곤 / 야구 교실 코치 : 갑자기 저한테 달려드는 거예요, 흉기를 들고. 제가 뒤로 빠지다가 앞으로 나가면서 뒤차기로 가슴을 찼죠. 본능적으로 좀 나왔던 것 같아요.]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지하에서 아슬아슬 들 것이 올라옵니다.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지하 1층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66살 장 모 씨가 지하 3층으로 추락한 겁니다.

장 씨는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화물차가 혼자 옆으로 넘어져 한때 1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끼어드는 다른 차량에 놀란 운전자가 급히 핸들을 꺾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nahi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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