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했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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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비행기를 직접 조종해 ‘집사부일체’의 출연진 앞에 나타났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비행기를 조종하며 등장했고 양세형은 “여태까지 내가 방송에서 본 것 중에 제일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들이 함께 공개됐다. 김병만은 “솔직히 너무 어려웠지만 내 꿈이었기 때문에 하게 됐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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