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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 대통령, 한·아세안 회의 실무자들에게 피자 450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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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월 26일 오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을 기다리던 중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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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27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에 참여한 실무자들에게 피자 선물을 보냈다.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노력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서다.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피자 450판을 준비기획단과 유관기관에 보냈다.

피자가 배달된 곳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을 비롯해 벡스코, 아세안 문화원 및 대테러 업무를 수행한 군부대·부산경찰청·부산소방본부·부산해경 등이다.

각 피자 박스에는 문 대통령의 격려 문구도 담겼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었다”며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1월을 오래도록 기억하자”고 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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