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트와이스 나연, 스토킹 피해…JYP "법적 조치 비롯해 경호 조치 진행"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스토킹 피해를 입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경호 조치를 시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외국인이 온라인에서 자신이 나연과 교제 중이라고 허위 주장하며 나연을 스토킹 하는 듯한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