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성상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경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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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달 8일과 27일에 안 소장과 방정균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편 시민단체는 지난 9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나 전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자녀 입시비리 △홍신학원 사학비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유화 등의 의혹과 관련해서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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