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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윌 스미스·톰 홀랜드 '스파이 지니어스', 1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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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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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감독 닉 브루노, 트로이 콴)가 2020년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비둘기가 된 랜스(윌 스미스 분)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2020년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를 완벽 매칭시키는 캐릭터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새를 연상시키는 그림자 실루엣과 함께 새 계 최고의 스파이 듀오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카피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잘 나는 새 스파이가 된 코믹한 설정의 스토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높인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설정과 쉴 새 없이 터지는 유쾌한 유머를 선사할 '스파이 지니어스'는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윌 스미스는 유일무이 세계 최고 스파이에서 세상 흔한 오조오억 새가 되어버린 랜스 역할을 맡았다. 윌 스미스는 매력, 능력과 체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슈퍼 스파이의 스웩 넘치는 모습부터 한순간 비둘기로 변해버린 새 스파이의 코믹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톰 홀랜드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는 MIT 출신의 상상초월 지능형 스파이 월터 역을 맡았다.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는 톰 홀랜드만의 친근한 매력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탄생했다. 특히,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매칭되는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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