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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핀란드 34살 여성총리 탄생..."현역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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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AP 통신 등 외신이 현지 시간 8일 전했습니다.

안티 린네 총리가 최근 사임함에 따라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은 이날 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교통부 장관인 34살 산나 마린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습니다.

투표에서 마린 의원은 안티 린트만 사민당 교섭단체 대표와 32 대 29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