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6790027 0352019121056790027 02 0212003 6.0.21-HOTFIX 35 한겨레 0 false true true false 1575908687000 1575930309000 related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향년 83

글자크기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

김 전 회장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귀국한 뒤 건강이 악화돼 올해 하반기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빈소는 아주대병원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김 전 회장은 공식석상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3월 열린 대우 창업 51주년 기념식이었다. 김 회장이 설립한 대우그룹은 1967년 대우실업에서 출발해 30여년 만인 1998년 41개 계열사, 396개 해외법인에 자산총액이 76조7천억원에 이르는 재계 2위의 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외환위기를 맞아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다 1999년 8월 채권단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결정 뒤 해체됐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페북에서 한겨레와 만나요~
▶신문 보는 당신은 핵인싸! ▶7분이면 뉴스 끝! 7분컷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