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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게인TV]'짠내투어' 용진투어 3위, 달랏-꾸란빌리지-1500원 가성비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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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짠내투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용진의 달랏투어가 3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색다른 경험들에 초점을 맞춘 용진투어가 3위를 기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세투어, 헤진투어에 이어 용진투어도 모두 마쳤다. 순위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것은 박세투어였고 낮은 점수는 마지막 투어였던 용진투어였다. 용진투어는 색다른 경험과 생소한 맛을 선보였지만, 높은 점수를 받지 않았다.

용진투어는 버섯 해산물 러우와 개구리뒷다리를 음식으로 제공했다. 문세윤은 러우를 먹으면서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다고 했다. 진호는 "나이가 먹으면서 어으~소리를 내는거 같다"고 했다. 용진은 혜진의 해장을 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며 따라했다.

이어 거허족이 살았던 마을 꾸란빌리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꾸란빌리지의 모습은 흡사 웰컴투동막골을 연상시켰다. 개발되지 않은 자연속에 동물들이 뛰어 노는 모습등 청정한 모습이보였다. 꾸란 빌리지를 가기 위해서 오프로드를 이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이진호는 "꾸란 빌리지에 오니,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책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었다"고 했고, 문세윤은 "이런 기회가 많이 없는데, 신비로운 느낌이 있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따이꺼이라는 베트남 전통놀이에 참여했다. 락족 전사들과 대결에서 7승을 하면 프랑스식 호텔요리인 가심비 요리를 맛보게 되고, 지면 가성비 요리를 맛보게 된다. 문세윤과 이진호 이이경 한혜진은 단숨에 베트남 전통놀이에 참여해 승리를 이끌었지만, 박명수의 실패로 가성비 식당으로 이동했다. 스테이크 가격은 약 1500원이었다.

특히 스파이시 누들 1단계도 매운맛이 있었다. 하지만 이경은 7단계를 주문했고, 이경은 18단계인거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7단계 스파이시 누들에서 "흙냄새가 날 정도로 심하다"고 했다. 이진호는 잘못먹고 샌드위치 2개반 째 또 먹는중이다고 했다.

이경은 평소 매운맛 매니아이다. 이이경은 매운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베트남 매운맛을 알려주고, 저도 도전하려고 했다고 인터뷰했다.

이용진은 숙소를 1932년에 지어진 호텔 4성급으로 준비했다. 3일동안 8명이 100만원 을 사용했고, 이중 3만원정도 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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