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재현 기자]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배우 현빈, 손예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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